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16 소총 (문단 편집) === XM16E1 === [[파일:Colt XM16E1 .jpg|width=500]] [youtube(7b5w7Aypamg)] 1966년에 배포된 교육용 동영상. 1964년에 미 국방부의 지시에 의해 미 육군에 도입하기 위해 테스트한 모델 603으로, [[미합중국 공군|미 공군]]이 부여한 XM16의 제식명을 가진 모델 602을 바탕으로 개량되었기 때문에 XM16E1[* 원형의 시험 제식명을 의미하는 X(Experimental)는 M 앞에, 개량형의 시험 제식명을 의미하는 E(Experimental)는 기종번호 뒤에 붙는다.]이라는 다소 복잡한 시험 제식명이 붙었다. 육군용 M16은 이 물건이 최초이다. 노리쇠 전진기가 추가되었고, 장전손잡이가 T형으로 변했으며, 개머리판 후부에 신형의 완충용 고무패드가 추가되었다. 그 외에는 기존 M16과 완전히 동일하다. 기존 M16(M604)처럼 오작동 문제가 빈번하여 실전에서는 각종 문제들을 유난히 많이 일으켰다. 실제로 당시 설문조사에서 병사들의 80%가 총이 문제를 일으켰다고 응답했으며, 고장난 총을 쥐고 죽어있는 병사들을 수도 없이 봤다는 보고서가 파문을 일으키자 미 의회에서 조사단을 편성할 정도였다. 다만 이는 총 자체의 결함이라기보다 M16 생산에 열을 올리던 미 국방부가 실탄에 쓰이는 화약을 AR용으로 규정된 IMR 4475 장약이 아니라 기존 [[M14 소총|M14]]용으로 제작된 WC846 장약을 써서 일어난 문제. 이 화약은 탄매가 많이 남아서 [[가스 직동식]]인 M16에 작동불량을 많이 일으켰으며, 가뜩이나 습기에 약해서 습기가 많은 베트남 지역에서 총기고장을 더 많이 일으켰다. 또한 총만 만들어서 지급하고는 총기손질용 도구도 제대로 지급하지 않았고, 관련 교육도 제대로 시행하지 않았다. 그런 데다가 초기 XM16E1이 운용되면서 총기손질 도구가 지급되지 않아서 퍼진 '총이 자동세정된다'는 소문을 믿은 미군 병사들이 진짜로 총이 자동세정되는 줄 알고 풀오토로 갈겨대고서는 그 습기찬 밀림 속에서 총기 손질을 게을리하여 약실에서 부식이 빨리 일어난 것도 고장의 원인에 한 몫 했다. 더더욱이 총기 구조 자체가 [[가스 직동식]] 방식이라 [[가스 피스톤 방식]]보다 오염에 약한데,[* 요즘 나오는 AR-15는 이러한 단점들이 많이 개선된 총기다. 초기형 XM16은 이런 증상이 더 심할 수 밖에 없었다.] 총기 손질까지 안 하니 이런 증상이 더 심했다. 이후 최종 개선된 버전이 M16A1의 제식명을 달고 1967년부터 본격적으로 납품된다. 관련 야전교범이 새로 보급된 것은 덤. 여전히 XM16E1이 사용된다고 한다. [[https://www.thefirearmblog.com/blog/2015/06/02/colt-xm16e1-still-in-service-in-cambodia/amp/|#]]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